빅뱅 태양, 지방시 앰버서더 선정…한국인 남성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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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지방시는 "태양이 한국인 남성 최초로 지방시 하우스(The House of Givenchy)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다"고 밝혔다.
태양은 "새로운 챕터를 지방시와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오래전부터 많은 영감을 준 브랜드 중 하나라 의미가 더 특별하다. 앞으로 멋진 일들을 같이 만들어 보고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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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그룹 '빅뱅' 태양이 '지방시' 2023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18일 지방시는 "태양이 한국인 남성 최초로 지방시 하우스(The House of Givenchy) 브랜드 앰버서더가 됐다"고 밝혔다.
지방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는 "태양은 여러 방면으로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진정성 있고 새롭게 시도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아티스트이며, 이는 지방시의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라며 태양을 환영했다.
태양은 "새로운 챕터를 지방시와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오래전부터 많은 영감을 준 브랜드 중 하나라 의미가 더 특별하다. 앞으로 멋진 일들을 같이 만들어 보고싶다"고 밝혔다.
태양은 지난 13일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참여한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를 발매하며 컴백했다. '바이브'는 발매 직후 아이튠즈 60개국 차트 1위에 올랐고 뮤직비디오는 하루만에 2000만 뷰를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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