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깜짝 런웨이 자태, 신인모델 포스(복덩이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이 3인 3색 개성 만점 런웨이 자태를 선보인다.
이날 복덩이들은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를 외치며 '100세 시대' 인생 후반전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과 '제1회 복덩이 패션쇼'를 개최한다.
대기실로 돌아온 김호중은 송가인, 허경환을 향해 "나 틀렸다..", "저기로 갔어요 난 또.. 형 안 따라가고"라며 울상을 짓는 등 영락없는 '막내미'로 훈훈함을 안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송가인, 김호중, 허경환이 3인 3색 개성 만점 런웨이 자태를 선보인다.
1월 18일 방송되는 TV CHOSUN ‘복덩이들고(GO)’에서는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한 복덩이 삼남매의 모델 도전기가 공개된다.
이날 복덩이들은 '나이는 숫자~ 마음이 진짜!'를 외치며 '100세 시대' 인생 후반전을 멋지게 살아가고 있는 중장년층 시니어 모델들과 '제1회 복덩이 패션쇼'를 개최한다.
복덩이 막내 김호중은 패션쇼 데뷔를 앞두고 잔뜩 긴장한 채 얼어붙은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그러나 런웨이에 오르자 언제 그랬냐는 듯 위풍당당한 표정과 안정적인 워킹으로 실전에 강한 면모를 확인시킨다.
웃음기 싹 뺀 '진지 모드' 런웨이를 선보인 허경환은 다소 짧은 보폭도 상쇄할 만큼 압도적인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냈다.
시크한 가죽 부츠와 상큼한 누빔 패딩으로 멋을 낸 송가인은 무대 뒤에서 꼼꼼하게 동선 체크를 하는 등 열혈 신인 모델 포스를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수준급 시선 처리와 자연스러운 턴까지 프로 모델 못지않은 워킹 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왼쪽 턴으로 약속되어 있던 피날레에서 김호중은 혼자 반대로 가는 실수를 범한다. 대기실로 돌아온 김호중은 송가인, 허경환을 향해 "나 틀렸다..", "저기로 갔어요 난 또.. 형 안 따라가고"라며 울상을 짓는 등 영락없는 '막내미'로 훈훈함을 안긴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추신수 “아이와 아파트 계단서 자는 아내 보고 폭풍 오열”(옥문아)[오늘TV]
- 양준혁 “母 파출부로 야구 뒷바라지, 첫 프로 계약금 집 사드려” (같이3)
- 고두심, 이목구비 또렷 19세 졸업 사진 공개 “무용부 특채들”(고두심이)[결정적장면]
- ‘안정환♥’ 이혜원, 뉴욕대 딸과 친구 같은 미모‥갈수록 어려지네
- 故 박윤배, 생전 모습 등장…김수미 김용건 이계인 오열 “걱정하지마”(회장님네)
- 안면거상 No 전도연의 안티에이징이 유독 떳떳한 이유[스타와치]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스트레스성 폭식 후 부푼 뱃살 공개 “범고래 같았다”(사랑꾼)
- ‘최민환♥’ 율희, 발레하는 子 자랑…교육비 월 800만원 든다더니
- 이시영, 아들 업고 등산했다 안전불감증 논란‥치열한 갑론을박
- 김진수, 6살 연상 미모의 아내 김정아 공개 “아나운서 출신” (동상이몽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