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 세븐일레븐 '디지털# 2호점' 오픈…24시간 이용 가능

김종엽 기자 2023. 1. 1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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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대구은행은 18일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편의점 제휴점포인 '디지털#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2호점'이 입점한 세븐일레븐 대구삼덕제일점은 도심 최대 상권인 동성로 핫플레이스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방문 비율이 높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2호점은 상권 활성화 지역인 만큼 고객 편의를 위해 24시간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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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대구삼덕제일점에 개설된 DGB대구은행 '디지털# 2호점'을 찾은 고객이 금융 업무를 보고 있다.(대구은행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DGB대구은행은 18일 세븐일레븐과 협업한 편의점 제휴점포인 '디지털# 2호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2호점'이 입점한 세븐일레븐 대구삼덕제일점은 도심 최대 상권인 동성로 핫플레이스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방문 비율이 높다.

대구은행은 편리한 생활 속 금융서비스를 위해 STM(키오스크) 1대와 ATM(현금자동입출금기) 1대를 설치해 24시간 운영한다. STM 지원업무는 기본 ATM 업무를 포함해 입출금 통장 신규 및 재발행, 체크카드, 행복페이, OTP(보안카드) 발급, 각종 제신고 업무(비밀번호 변경 등) 등 50여 가지로 은행 영업점 방문없이 처리 가능하다.

화상상담은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과 공휴일은 낮 12시~6시 가능하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2호점은 상권 활성화 지역인 만큼 고객 편의를 위해 24시간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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