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강재준 "한 달 살기하면 혼자 가고파"…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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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강재준이 아내인 개그우먼 이은형을 두고 한 달 살기를 떠나고 싶은 소망을 전한다.
강재준은 최근 진행한 채널S '다시갈지도' 녹화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 나 혼자 가고 싶다"는 로망을 내비친다.
이를 들은 강재준은 "그럼 나는 뭐가 되냐"며 당황한다.
강재준은 "내 안에 여자가 존재한다"며 최근 화제가 된 '왕간다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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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윤정 인턴 기자 = 개그맨 강재준이 아내인 개그우먼 이은형을 두고 한 달 살기를 떠나고 싶은 소망을 전한다.
강재준은 최근 진행한 채널S '다시갈지도' 녹화에서 "한 달 살기를 하면 나 혼자 가고 싶다"는 로망을 내비친다. 이에 MC 이석훈은 "저는 가족과 함께 가겠다"며 가족을 향한 사랑을 드러낸다. 이를 들은 강재준은 "그럼 나는 뭐가 되냐"며 당황한다.
강재준은 "내 안에 여자가 존재한다"며 최근 화제가 된 '왕간다 댄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한다. 강재준은 MC 김신영과 이석훈에게 포인트 안무 특별 강습에 나선다.
이날 랜선여행은 지난주에 이은 '한 달 살기' 2편 특집이 펼쳐진다. 치앙마이부터 영국까지 다양한 나라의 핫플레이스와 이색 장소가 소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entiner091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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