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평생학습 '다-이음배움터' 수강생 모집

안정섭 기자 2023. 1. 18.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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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다-이음배움터' 수강생을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다-이음배움터는 평생학습관이 없는 남구에서 공공·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남구 관계자는 "다-이음배움터는 우리동네 지식 나눔터이자 주민 소통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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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지난 2021년 울산 남구가 운영한 평생학습 '다-이음배움터' 라탄공예 수업현장.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인 '다-이음배움터' 수강생을 오는 19일부터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내 손으로 직접 작품을 만드는 공예 분야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인문·교양 강좌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초보여행영어, 옷 만들기, 색연필 드로잉 등 모두 9개 과정으로 남구민 111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7일부터 운영된다.

다-이음배움터는 평생학습관이 없는 남구에서 공공·민간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특히 카페, 공방, 꽃집, 떡집 등 개인 사업장을 학습장소로 지정해 골목상권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다-이음배움터는 우리동네 지식 나눔터이자 주민 소통 공간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다양한 분야의 평생학습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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