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방문…위문 성품 전달

MZ세대 주축 사내 봉사단 창단…상생･협력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설 명절맞이 나눔 활동(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은 사회복지시설인 '하누리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해 설 명절맞이 위문 성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하누리 주간보호센터'는 성인 발달장애인의 일상 자립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로 2017년부터 어촌어항공단과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어촌어항공단과은 MZ세대를 주축으로 사내 봉사단을 창단해 △지역 사회 맞춤형 기부 △자연재해 복구 활동 △취약계층 대상 위문 성금 기부 △어촌어항 환경개선 등 ESG가치 실현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경철 어촌어항공단과 이사장은 "앞으로도 상생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sc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