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 지방시 첫 韓 남성 엠버서더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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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5개월만에 솔로복귀한 빅뱅 태양이 브랜드 엠버서더 발탁과 함께, 글로벌 상징성을 새롭게 했다.
태양이 지방시 엠버서더 발탁은 지난해 빅뱅 싱글 Still life에 이어,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컬래버곡 '바이브(VIBE)'를 통해 5년5개월만에 솔로복귀한 태양의 글로벌 영향력과 셀러브리티를 감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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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5개월만에 솔로복귀한 빅뱅 태양이 브랜드 엠버서더 발탁과 함께, 글로벌 상징성을 새롭게 했다.
18일 지방시(Givenchy) 측은 태양을 2023년 글로벌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태양이 지방시 엠버서더 발탁은 지난해 빅뱅 싱글 Still life에 이어, 최근 방탄소년단 지민과의 컬래버곡 ‘바이브(VIBE)’를 통해 5년5개월만에 솔로복귀한 태양의 글로벌 영향력과 셀러브리티를 감안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튜 M. 윌리엄스(Matthew M. Williams)는 "태양은 여러 방면으로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다. K-팝에서 독보적인 목소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만의 스타일을 진정성 있고 새롭게 시도하는데 두려움이 없는 아티스트이며, 이 모든 특성은 오늘날의 지방시의 심미적인 아름다움과 완벽하게 어울린다"라며 환영의 메세지를 전했다.
태양은 “저의 새로운 챕터를 지방시와 함께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굉장히 기쁘다. 지방시는 오래전부터 저에게 많은 영감을 준 브랜드 중 하나이기에 그 의미가 더 특별한 것 같다. 앞으로 지방시와 좋은 협업을 통해 멋진 일들을 같이 만들어 보고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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