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 아동보호시설·6·25참전 용사에 설 선물

최창호 기자 2023. 1. 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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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은 18일 설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대자원과 6·25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이 생활하고 있는 엘요양원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자원은 독립유공자인 조인좌 선생이 1953년 전쟁고아들을 위해 설립한 곳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앞서 경북남부보훈지청은 현대제철 포항공장 등 8곳에서 보내온 위문품을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등 6개 시·군에 사는 373가구의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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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남부보훈지청(지청장 강성미)은 설 명절을 맞아 대자원과 엘요양원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아동보호시설인 대자원에 성금을 전달하는 모습.(경북남부보훈지청제공)2023.1.18/뉴스1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남부보훈지청은 18일 설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인 대자원과 6·25 참전용사 및 보훈가족이 생활하고 있는 엘요양원에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했다.

대자원은 독립유공자인 조인좌 선생이 1953년 전쟁고아들을 위해 설립한 곳으로 소외계층 아동들이 생활하고 있다.

앞서 경북남부보훈지청은 현대제철 포항공장 등 8곳에서 보내온 위문품을 포항시, 경주시, 영덕군 등 6개 시·군에 사는 373가구의 보훈가족에게 전달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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