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신성, 1:1 라이벌 매치서 에녹에 '감격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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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의 명품 존재감이 빛났다.
먼저 신성은 현역 가수로서 마음의 부담을 가진 채 경연 직전까지 선곡을 놓고 고민했다.
최종 결과 510대 178로 에녹을 누른 신성은 상금 510만원을 누적 적립하며 승리를 차지, 본선 3차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역 가수의 자존심을 지켜내며 당당히 존재감을 뽐낸 신성이 남은 회차에서 선보일 빛나는 활약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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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성의 명품 존재감이 빛났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1:1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신성은 자신을 지목한 에녹을 만나 예측할 수 없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모두를 놀라게했다.
먼저 신성은 현역 가수로서 마음의 부담을 가진 채 경연 직전까지 선곡을 놓고 고민했다. 결국 최종 선곡을 변경, 진정성을 가지고 무대를 준비하는 남다른 자세로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이후 대결곡으로 나훈아의 ‘해변의 여인’을 선택한 신성은 등장부터 독보적인 무대매너와 함께 맛깔나는 꺾기로 단숨에 판정단들의 시선을 장악했다. 연예인 판정단 홍진영 또한 “이건 그냥 가요무대 아닌가요?”라며 신성의 프로다운 면모를 인정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신성은 여유롭게 숙성된 정통 트롯 창법까지 선보여 안방극장에 짜릿한 귀호강까지 선물했다.
최종 결과 510대 178로 에녹을 누른 신성은 상금 510만원을 누적 적립하며 승리를 차지, 본선 3차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현역 가수의 자존심을 지켜내며 당당히 존재감을 뽐낸 신성이 남은 회차에서 선보일 빛나는 활약에 대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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