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제우스 21, GS인증 1등급 획득

정은지 기자 2023. 1. 18. 1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미들웨어 '제우스 21(JEUS 21)'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 특히 클라우드 시대에 대응하며 강력한 미들웨어를 선보여 왔다"며 "GS인증 획득을 통해 입증한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 오랜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 비즈니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제 적극 참여
(자료제공=티맥스소프트)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는 클라우드 미들웨어 '제우스 21(JEUS 21)'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GS(굿소프트웨어)인증은 국산 소프트웨어(SW)의 품질을 증명하는 국가 인증제도다. 기능적합성, 성능효율성, 사용성, 신뢰성 등 관련 국제표준 기반의 심사를 통과한 SW에 부여된다. GS인증 제품은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구매 대상 제품으로 지정된다.

지난 2021년 새롭게 출시된 '제우스 21'은 GS인증 획득을 통해 클라우드에서 애플리케이션 개발∙운용∙실행 등을 수행하는 WAS로서의 우수한 성능을 공식 인정받았다.

WAS는 복잡한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수많은 동적 요청을 원활하게 처리하는 미들웨어로, 정부 및 공공기관의 주요 업무에 도입되기 위해서는 고성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클라우드 환경을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제우스 21'은 최신 자바 기술과 WAS의 세계 표준인 '자카르타(Jakarta) EE 8'을 지원하고, 세션 서버 아키텍처와 저장 방식 개선 등을 통해 성능이 향상됐다. 또한, 티맥스소프트의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슈퍼프레임(SuperFrame)'을 구성하는 제품으로, 통합 모니터링 솔루션 '슈퍼프레임 매니저(SuperFrame Manager)'와 연동해 편리한 미들웨어 관리 및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티맥스소프트는 GS인증 제품에 주어지는 혜택에 따라 '제우스 21'의 조달청 및 나라장터 등록을 진행해 공공 클라우드 전환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국내 미들웨어 시장 1위 기업으로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국산 SW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변화, 특히 클라우드 시대에 대응하며 강력한 미들웨어를 선보여 왔다"며 "GS인증 획득을 통해 입증한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 오랜 사업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 비즈니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jj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