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일본발 황당 열애설, 쏘스뮤직 측 “사실 아니다” [공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르세라핌 측이 김채원 황당 열애설에 입장을 전했다.

쏘스뮤직 관계자는 1월 18일 뉴스엔에 "김채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짧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르세라핌 김채원이 꽃미남 래퍼 출신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문춘이 공개한 사진은 팬이 합성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원의 원본 셀카 사진까지 공개됐다. 17일부터 대대적으로 K팝 스타의 열애설을 보도하겠다고 홍보했으나 합성 사진인 것이 알려져 비웃음을 당하고 있다.

한편 르세라핌은 지난해 연말 일본 NHK 특집 프로그램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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