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달력도 ♥박명수로 채웠네 “귀엽긴 하네” 꿀 뚝뚝

이해정 2023. 1. 18.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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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수민은 1월 18일 개인 SNS에 남편 박명수의 계정을 태그해 "귀엽긴 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수민은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명수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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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이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수민은 1월 18일 개인 SNS에 남편 박명수의 계정을 태그해 "귀엽긴 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2023년 1월 달력이 담겼는데, 한쪽 면에 박명수 얼굴이 가득해 눈길을 끈다.

계묘년을 맞아 토끼탈을 쓴 박명수가 당근을 들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아내 한수민이 이를 적극 이용하며 인증하면서 꿀 떨어지는 부부금슬을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가지고 싶다", "너무 귀엽다", "박명수에게 저런 표정이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 한수민 부부는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중학생 딸은 현재 한국 무용을 전공 중이다.

한수민은 개인 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명수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한수민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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