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피트 아들 팍스, 신분 숨기고 예술가 됐다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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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19살 아들 팍스가 예술가가 됐다.
17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팍스 졸리 피트는 엠브또라는 가명으로 비밀리에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팍스 졸리 피트가 이스라엘 탈아비브에 있는 갤러리에서 쇼를 준비 중이라고 매체는 알렸다.
한편 팍스는 베트남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한 둘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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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의 19살 아들 팍스가 예술가가 됐다.
17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 보도에 따르면 팍스 졸리 피트는 엠브또라는 가명으로 비밀리에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체는 “그의 작품들은 디지털 및 혼합 미디어 프로세스를 사용한다”고 보도했다.
단순한 취미 활동은 아니라고. 팍스 졸리 피트가 이스라엘 탈아비브에 있는 갤러리에서 쇼를 준비 중이라고 매체는 알렸다. 다만 어떤 작품이고, 비용이 얼마나 들었는지는 베일에 싸여 있다.
셀럽 키즈가 가명으로 예술 활동을 펼치는 일은 익숙한 행보다. 2021년엔 마돈나의 아들이 레드라는 이름으로 뱅크시에게 영감 받은 작품을 만든 바 있다.
한편 팍스는 베트남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입양한 둘째 아들이다. 큰형 매덕스는 연세대학교에 입학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팍스 밑으로는 동생들 자하라, 샤일로, 녹스, 비비안이 있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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