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보호종료아동 위해 1억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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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에 따르면, 보아는 지난 17일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사랑의열매 측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보아의 뜻에 따라 보호종료를 앞두고 있는 청소년의 자립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보아는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이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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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보아가 따뜻한 선행을 펼쳤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도 가입했다.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측에 따르면, 보아는 지난 17일 보호종료아동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로써 아너 소아이어티 회원이 됐다.
사랑의열매 측에 따르면, 이번 성금은 보아의 뜻에 따라 보호종료를 앞두고 있는 청소년의 자립 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보아는 “홀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이 언제나 꿈을 잃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한층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보아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0년 기부 프로젝트 ‘리틀버드’를 통해 직접 제작한 패딩 머플러 수익금을 보호종료아동 자립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한편 보아는 지난 16일 SM 프로젝트 유닛 갓 더 비트로 첫 미니앨범 '스탬프 온 잇'(Stamp On It)을 발매했다.
<시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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