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만삭에도 철저한 자기관리…다리 찢으며 열운동

[뉴스엔 박정민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운동 일상을 공유했다.

최희는 1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목표로 다시 페이스 찾아서 하고 있는 셀프 데일리 운동! 유산소 30분 (런닝 속도 5로 가볍게 걷기) 간단한 맨몸 웨이트 (몸무게+10이라 이미 무게 장착) 스트레칭. 한 시간 운동하고 나니 몸도 마음도 가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희는 헬스장에서 운동에 열중하고 있다. 임신 7개월 차인 최희는 만삭 몸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으며 자기 관리에 힘썼다.

최희는 "지치면 쉬어가면 되고 천천히 나만의 방식으로 에너지를 채워 넣으면 되고! 나도 여러분도 모두 힘내자요 힘! 저도 운동으로 에너지 충전하고 미팅하러 갔다 올게요"라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4월 사업가 남성과 결혼해 같은 해 11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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