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T!' 2화 긴장감 고조…막강 실력자 무대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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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이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18일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은 공식 SNS를 통해 'WET!' 2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WET!'의 유일한 혼성 레이블인 더 하이스트를 향해 DJ들은 "음악적 센스가 좋다", "비주얼은 최강"이라며 호평하면서도 "소수의 잘하는 DJ가 끌고 간다", "신생 레이블이라 팀워크가 검증되지 않았다"는 등 견제를 이어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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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이 긴장감 넘치는 무대를 예고했다.
18일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은 공식 SNS를 통해 'WET!' 2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1차 미션 '이미지 배틀'에 마지막 주자로 나선 THE Highest(더 하이스트) 레이블의 디제잉 퍼포먼스가 담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WET!'의 유일한 혼성 레이블인 더 하이스트를 향해 DJ들은 "음악적 센스가 좋다", "비주얼은 최강"이라며 호평하면서도 "소수의 잘하는 DJ가 끌고 간다", "신생 레이블이라 팀워크가 검증되지 않았다"는 등 견제를 이어가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팽팽한 긴장감 속 더 하이스트의 제트비가 공연을 시작하기 위해 나섰다. 제트비는 "저 하나만으로도 레이블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실전에서 보여드리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트비의 퍼포먼스를 못마땅해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비춰지는 가운데, 제트비는 깔끔한 디제잉으로 현장의 모두를 매료시켰다. 참가자들은 제트비를 향한 호평과 환호를 이어갔고, 마지막 순서임에도 많은 참가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비트를 즐기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차 미션 '이미지 배틀'은 10분 동안 레이블의 특징을 살린 디제잉 공연을 선보인 후 자체 투표로 탈락자를 선정하는 미션으로, 앞서 KASIA(카시아)와 LOOPS(룹스), AIRLINE(에어라인)의 공연이 공개됐다. 이에 'WET!' 2화를 통해 더 하이스트와 NO WHERE NOW HERE(노 웨어 나우 히어), OUTFOOT(아웃풋), SMILE(스마일), Wonder Boys(원더 보이즈), YELLOW GROOVE(옐로우 그루브)가 보여줄 퍼포먼스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첫 미션부터 탈락의 고배를 마실 레이블은 어느 팀이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는 'WET!'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 30분 웨이브(Wavve), 채널S, A. tv에서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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