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합성 사진으로 르세라핌 채원 열애 주장 보도 눈살

이민지 2023. 1. 18.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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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매체가 합성 사진으로 르세라핌 김채원 열애설을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채원이 멤버와 찍은 셀카 사진을 좌우 반전해 다른 남성과 합성한 사진을 열애설 증거라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합성 사진으로 뭐하는거냐", "합성인 티가 나는데 뭘 믿고 열애설을 보도한거지?", "일본 매체가 K팝스타 열애설 보도한다고 예고한 것부터 웃겼는데 합성이라니"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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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일본 매체가 합성 사진으로 르세라핌 김채원 열애설을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매체 주간 문춘은 1월 18일 르세라핌 김채원이 꽃미남 래퍼 출신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문춘은 17일 세계적인 K팝 스타의 열애설을 보도하겠다고 대대적으로 예고까지 했던 터.

문제는 문춘이 공개한 사진이 합성된 것이라는 것. 김채원이 멤버와 찍은 셀카 사진을 좌우 반전해 다른 남성과 합성한 사진을 열애설 증거라고 보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료 기사를 통해 더 많은 사진을 공개한다고 밝혔으나 이미 신뢰도는 바닥에 떨어진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합성 사진으로 뭐하는거냐", "합성인 티가 나는데 뭘 믿고 열애설을 보도한거지?", "일본 매체가 K팝스타 열애설 보도한다고 예고한 것부터 웃겼는데 합성이라니"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연말 일본 NHK 특집 프로그램 '제73회 홍백가합전'에 출연, 일본 정식 데뷔 전부터 현지에서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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