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이은희 교수, 전국여교수연합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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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이은희 교수가 전국여교수연합회장에 취임했다.
18일 전북대학교는 이은희 예술대 음학과 교수가 전국 여교수들의 권익 보호와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사)전국여교수연합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1991년부터 전북대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 회장은 현재 세계예술가곡연구회장, 전북 문화예술 자문위원, 극동방송 '시와찬미' 진행, 문화예술전문단체 뮤직씨어터 슈바빙 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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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전주)=황성철 기자] 전북대 이은희 교수가 전국여교수연합회장에 취임했다. 18일 전북대학교는 이은희 예술대 음학과 교수가 전국 여교수들의 권익 보호와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사)전국여교수연합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1년 동안이다. 전국여교수연합회는 1998년 창립해 전국 10개 지회와 22개 소위원회로 구성된 단체다.
이은희 회장은 “전국 각 대학 여교수회의 조직과 역할을 활성화하고, 각 지역 지회 활동 강화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하겠다”며 특히 회원들의 전문적인 역량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소통과 섬김의 자세로 전국여교수연합회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1991년부터 전북대 음악과 교수로 재직 중인 이 회장은 현재 세계예술가곡연구회장, 전북 문화예술 자문위원, 극동방송 '시와찬미' 진행, 문화예술전문단체 뮤직씨어터 슈바빙 대표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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