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내러 왔습니다' 새 포맷 도입..사장님vs먹요원 대결

안윤지 기자 2023. 1. 18.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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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내러 왔습니다'가 새롭게 탈바꿈된다.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최근 공식 채널들을 통해 새 포맷을 도입한 71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71회부터 먹요원들이 사장님들을 먹방으로 '돈쭐'내주는 기존 방식 대신, 사장님들과 먹요원들이 대결을 펼친 후 패자가 승자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착한 식당 만들기 프로젝트를 도입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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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IHQ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새롭게 탈바꿈된다.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돈쭐내러 왔습니다'가 최근 공식 채널들을 통해 새 포맷을 도입한 71회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돈쭐(돈으로 혼쭐)' 내주는 먹피아 조직의 지난 활약상으로 시작된다. 특히 그동안 사장님들 몰래 작전을 수행한 먹피아 조직의 숨겨진 고충이 드러나 감동을 선사한다.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71회부터 먹요원들이 사장님들을 먹방으로 '돈쭐'내주는 기존 방식 대신, 사장님들과 먹요원들이 대결을 펼친 후 패자가 승자의 이름으로 기부를 하는 착한 식당 만들기 프로젝트를 도입할 예정.

제작진은 "코로나19 시대가 변화한 만큼, 프로그램에도 새 포맷을 적용했다. 착한 식당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먹피아 조직의 착한 먹방 영향력이 확대된다. 또 사장님들과 먹요원들의 치열한 먹방 대결이 시청자들의 식욕을 제대로 자극할 것"이라고 자신하며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잠시 휴식기를 가진 '돈쭐내러 왔습니다'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는 71회로 돌아온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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