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언더 유어 베드' 마지막 촬영…스틸로 높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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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이 '언더 유어 베드' 마지막 촬영에 임한다.
이지훈은 18일 개인 SNS에 영화 '언더 유어 베드'의 촬영 스틸 컷을 게재했다.
이지훈 주연의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기법으로 사랑받고 있는 사부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언더 유어 베드' 주연 이지훈은 연극 '서툰 사람들' 공연을 겸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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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관계자, 이지훈 배려심 칭찬
배우 이지훈이 '언더 유어 베드' 마지막 촬영에 임한다. 그는 스틸 컷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지훈은 18일 개인 SNS에 영화 '언더 유어 베드'의 촬영 스틸 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누군가에게 뒷덜미를 잡혀가면서도 어딘가에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움, 애틋함 등 복합적인 감정이 그대로 드러나는 표정으로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이지훈 주연의 영화 '언더 유어 베드'는 독특하고 실험적인 기법으로 사랑받고 있는 사부 감독의 작품이다. 일본에서 유명한 사부 감독은 베를린 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 출품된 '탄환러너'로 세계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부 감독의 한국 데뷔작 '언더 유어 베드'에는 탁월한 연기력을 뽐낼 이지훈이 출연한다. 또한 드라마 '악의 꽃' '드라마 스테이지 2021 - 산부인과로 가는 길'에서 연기력을 입증한 김수오가 합류했다. '언더 유어 베드'는 지난달 크랭크인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언더 유어 베드' 주연 이지훈은 연극 '서툰 사람들' 공연을 겸하며 촬영에 박차를 가해 왔다. 현장 관계자는 "이지훈이 바쁜 일정에도 여러 가지로 제작사를 배려해 준 덕에 18일 마지막 촬영까지 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장진 연출의 연극 '서툰 사람들'에서 주인공 덕배 역으로 활약하며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언더 유어 베드'는 올해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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