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프라이즈는 없었다…일본은행, 기준금리 동결
방성훈 2023. 1. 18.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은행(BOJ)이 정책금리(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시장에선 추가 긴축에 나설 것으로 기대했지만 금융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17~18일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마이너스(-)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 변동폭을 기존과 같은 '0%에서 ± 0.5% 정도'로 유지하기로 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기금리 상한 0.5% 유지…금융완화 지속
[이데일리 방성훈 기자] 일본은행(BOJ)이 정책금리(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시장에선 추가 긴축에 나설 것으로 기대했지만 금융완화적 통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한 것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은 17~18일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단기금리를 마이너스(-)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 변동폭을 기존과 같은 ‘0%에서 ± 0.5% 정도’로 유지하기로 했다.
방성훈 (bang@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7분 일하고 4시간 초과근무비 타 간 국방홍보원 군인
- [단독]UN 김정훈 '임신중절' 논란 前여친에 1억 손배소 냈다 '패소'
- "비구니와 속복 입고..", 추가 성추문에 쫓겨난 해인사 주지
- 네비 믿으면 과태료?..정형돈도 당한 이 구간 싹 바뀐다
- 父 숨지게 한 공장 방화…범인은 아들이었다 "이유 함구"
- “날 암살하려 해” “지금도 그렇다”…폼페이오 회고록, 김정은 농담 비화
- "연락하면 죽어"…40대 스토커 잔혹 살해한 20대女[그해 오늘]
- 걸리면 재수 없고, 걸려도 처벌 없고…종이호랑이 근로감독 어쩌나
- 류승수 "요로결석 16회…보증 서서 집 3채 날렸다"
- LPG 허윤아 "집에서 벗고 있어…웃통 벗고 밥 먹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