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지키는 푸른하늘" 대구환경청, 계절관리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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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릴레이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미세먼지 고농도시기를 맞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구환경청은 대구·경북(2호선 영남대역)과 경북 서부(구미역) 등에서 환경기술인 협회와 함께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참여해 푸른 하늘을 함께 만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저감 활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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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릴레이 캠페인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캠페인은 미세먼지 고농도시기를 맞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인 12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평소보다 강화된 배출 저감과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다.
주요 내용은 ▲공공기관의 선제 대응 조치를 통해 이행 활동 효과 제고 ▲산업·수송·생활 등 부문별 감축·관리 활동 강화 ▲미세먼지 저감 활동과 정책 홍보 강화 등이다.
대구환경청은 대구·경북(2호선 영남대역)과 경북 서부(구미역) 등에서 환경기술인 협회와 함께 릴레이 방식으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참여해 푸른 하늘을 함께 만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저감 활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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