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술 먹었다고 회사 빠져? 정신 한 차리냐” 호통(라디오쇼)

이슬기 2023. 1. 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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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분노했다.

1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조나단, 댄서 가비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청취자는 "백수 출신 친구가 있다. 제 소개로 회사를 같이 다니고 있는데 술만 먹으면 다음 날 회사를 빠진다"고 했다.

박명수는 "이건 기본이 안 된 거다. 술 먹었다고 다음 날 회사를 빠질 수 있냐. 그런 회사가 어디 있냐"고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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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청취자의 사연에 분노했다.

1월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방송인 조나단, 댄서 가비와 함께하는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청취자는 "백수 출신 친구가 있다. 제 소개로 회사를 같이 다니고 있는데 술만 먹으면 다음 날 회사를 빠진다"고 했다.

박명수는 "이건 기본이 안 된 거다. 술 먹었다고 다음 날 회사를 빠질 수 있냐. 그런 회사가 어디 있냐"고 되물었다.

그는 "운전하거나 기계를 다루면 있을 수도 있겠지만. 의도적으로 회사를 안 나오는 건 기본적으로 회사를 다니면 안 되는 친구다"라고 이야기하면서 "정신 안 차리냐"고 호통쳤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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