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4중 충돌 1명 부상…차량 정체 빚어

2023. 1. 18.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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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명이 다쳤다.

또, 차량 통제로 이 일대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다.

이 사고로 탑승자 중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주변이 통제돼 일대가 차량 정체를 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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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전북소방본부 제공]

[헤럴드경제(전주)=황성철 기자] 호남고속도로에서 4중 추돌사고가 일어나 1명이 다쳤다.

또, 차량 통제로 이 일대가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었다.

18일 오전 10시 22분쯤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전주IC 인근에서 승용차 4대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중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수습을 위해 주변이 통제돼 일대가 차량 정체를 빚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 이다.

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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