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데뷔' 에잇턴, 완전체 비주얼…영 앤 시크 매력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데뷔를 앞둔 그룹 에잇턴(8TURN)이 영 앤 시크 매력을 예고했다.
에잇턴(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최근 데뷔 앨범 '에잇턴라이즈(8TURNRISE)'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지난 6일 메인 콘셉트 포토 이후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차례로 공개되었다. 콘셉트 포토 속 에잇턴은 청량한 비주얼로 자유롭고 경쾌한 무드를 연출했다. 8인 8색의 개성이 돋보이는 룩은 에잇턴만의 에너제틱함을 제대로 살렸고, 디테일한 스타일링 또한 멤버들의 다채로운 마스크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데뷔 앨범 '에잇턴라이즈'의 고퀄리티 콘셉트를 예고하고 있다.
동시에 공개된 또 다른 콘셉트 포토는 거친 복서로 변신해 와일드한 감성을 선사했다. 오렌지 컬러의 스포티한 스타일링과 복싱 링이란 공간이 주는 파워풀한 에너지가 멤버들의 시크한 매력과 맞물려 긴장감을 더한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눈빛에는 비장함이 단단히 서려 있어 데뷔와 함께 보여줄 강렬한 매력에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오는 30일 발매되는 '에잇턴라이즈'는 익숙함에 물든 세상을 깨우는 8TURN의 첫 번째 움직임을 과감하게 담아낸 앨범으로 '나를 나타내는 가치는 곧 나 자신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신선한 매력을 지닌 무한한 가능성의 여덟 소년은 차별화된 퍼포먼스와 고퀄리티 음악으로 이번 앨범을 채운다.
시작부터 관습을 탈피한 파격 스타일링으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예고한 에잇턴의 데뷔 앨범 음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