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송강, ‘마이데몬’으로 만나나…양측 “제안받은 작품”[공식]

왼쪽부터 송강, 김유정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김유정, 송강이 새 드라마 '마이데몬'으로 만날지 주목된다.

송강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1월 18일 뉴스엔에 "'마이데몬'은 제안받은 작품 중 하나다"고 밝혔다.

김유정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 역시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로 아직 확정된 건 아니다"고 전했다.

'마이데몬'은 사방이 적인 재벌 상속녀 도도희와 하루아침에 능력을 잃어버린 데몬 구원의 이종(異種) 동거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송강은 정구원 역을, 김유정은 도도희 역을 제안받았다. 편성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로맨스로 호흡을 맞출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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