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최수종X도경완, 설 특집 '떠나보면 알 거야'로 합법적 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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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사랑꾼 최수종과 도경완이 합법적 외박에 나선다.
'떠나보면 알 거야'는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인 최수종과 도경완이 가족에게 '합법적 외박'을 허락받고, 짧고 굵은 국내 여행을 담고 있다.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최수종은 "전라남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며 여행 파트너 도경완에 대해 "성격 좋고 가정적이며 열심히 사는 친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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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연예계 사랑꾼 최수종과 도경완이 합법적 외박에 나선다.
21일부터 23일까지 SBS 설날 특집 프로그램 낭만 여행 '떠나보면 알 거야'가 3부작으로 방송된다.
'떠나보면 알 거야'는 대한민국 대표 사랑꾼인 최수종과 도경완이 가족에게 '합법적 외박'을 허락받고, 짧고 굵은 국내 여행을 담고 있다.
두 남자는 2박 3일 동안 전라남도 순천, 강진, 영광을 여행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일상에서 벗어나 느낄 수 있는 '쉼'과 '여유'가 무엇인지 전한다.
제작진과의 사전 미팅에서 최수종은 "전라남도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싶다"며 여행 파트너 도경완에 대해 "성격 좋고 가정적이며 열심히 사는 친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여행 내내, 어디를 가든 "너무 좋다"는 말을 수없이 외친 도경완은 여행 마지막 날 끝내 행복한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좋다"며 최수종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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