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파이 'K 힙합 루키즈' 론칭…힙합 아티스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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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한국 힙합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K 힙합 루키즈(K-hip-hop Rookies)'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스포티파이는 '쇼미더머니11'에서 주목을 받은 한국힙합 아티스트 5인의 새 싱글 '합 온더 트럭(HOP ON THE TRUCK)'을 17일 오후 6시에 선공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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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가 한국 힙합 아티스트를 지원하는 'K 힙합 루키즈(K-hip-hop Rookies)'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해당 프로그램의 시작으로 스포티파이는 '쇼미더머니11'에서 주목을 받은 한국힙합 아티스트 5인의 새 싱글 '합 온더 트럭(HOP ON THE TRUCK)'을 17일 오후 6시에 선공개 했다.
이번 음원을 프로듀싱한 아메바컬쳐는 "한국 힙합에 대한 관심이 지속될 수 있도록 힘써온 만큼, 이번 스포티파이의 한국힙합 유망주 지원은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또한 스포티파이 관계자는 "전 세계 한국힙합 팬들뿐만 아니라 해당 장르의 매력을 느끼지 못한 글로벌 리스너들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포티파이에서 선공개된 '합 온더 트럭'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 발매된다. 이와 동시에 아메바컬쳐 및 스포티파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도 공개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쇼미 11'을 끝낸 소감, 영향을 받은 작업물 등 진솔한 생각을 담은 래퍼 5인의 비하인드 인터뷰도 스포티파이 클립스에서 추후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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