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올해 법정의무교육 전 과정 보유…“다이렉트 플랫폼 원스톱으로”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3. 1. 18. 11: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 휴넷]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법정의무교육 다이렉트 플랫폼’을 통해 2023년 법정교육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법정의무교육은 일정 규모 이상의 기업이 연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교육을 말한다. 대표적으로는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제도교육’, ‘산업안전보건교육’ 등이 있다. 미이수 시에는 기업에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법정의무교육 다이렉트 플랫폼에서는 우리 기업에 꼭 필요한 과정을 골라 클릭 한 번으로 셀프견적을 받을 수 있다. 또 휴넷 법정교육 전용 학습 연수원에서 수강신청부터 결제까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으며 학습 관리와 수료증 발급도 가능하다.

휴넷은 ▲산업안전보건교육 ▲성희롱예방교육 ▲개인정보보호교육 ▲장애인인식개선교육 ▲퇴직연금교육 등 5대 법정의무교육을 포함한 모든 과정을 마련했다.

2023년 법정의무교육 연예인 과정으로는 ▲개그맨 박영진 & 김지민의 ‘고민 영수증’ ▲개그맨 김기리 & 아나운서 윤태진의 ‘생생 고민톡’이 새롭게 추가됐다. 이 외에도 ▲아나운서 최희 & 김일중의 ‘직장인 고민 톡톡’ ▲개그맨 강재준 & 이은형 부부의 ‘직장인 고민 찻집’ ▲개그맨 최양락 & 팽현숙 부부의 ‘무엇이든 물어보살’ 등도 있다.

모든 과정은 최신 정보를 담아 매년 새롭게 제작한다. 전문가 버전 외에도 흥미와 재미까지 잡은 연예인 버전, 외국인 직원들을 위한 영어 버전(일부 과정)으로 세분화해 기업의 니즈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PC와 모바일로 교육이 제공돼 전 직원이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휴넷은 연평균 5000여 개 기업, 700만명의 직장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근로자안전보건교육기관’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 교육 콘텐츠 및 운영 전반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