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실내마스크 착용 자율결정이 옳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달 대전시 자체적으로 마스크 착용 자율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실내 마스크 해제 논란에 불을 지핀바 있다.
이 시장은 이달 초 다녀온 미국 출장 경과를 소개하면서 "미국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더라. CES에 수 만명이 운집했는데, 귀국하는 날 출장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했는데 전원 이상이 없었다"고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미국 출장 경험 소개하며 "수만명 운집 CES 다녀왔는데 이상없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18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됐으면 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팬데믹을 사실상 마무리할 때라고 본다"며 "조기에 자율결정을 하는게 맞다"고 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달 대전시 자체적으로 마스크 착용 자율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혀 실내 마스크 해제 논란에 불을 지핀바 있다.
이 시장은 이달 초 다녀온 미국 출장 경과를 소개하면서 "미국은 대부분 마스크를 쓰지 않더라. CES에 수 만명이 운집했는데, 귀국하는 날 출장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했는데 전원 이상이 없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중앙정부가 이것을 논의하고 있는데 시민불편을 최소화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와 방역 당국은 종합적인 상황을 검토하고 오는 20일중 중대본 회의를 통해 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방침에 대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