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현장 실무 능력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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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작업치료학과가 동계방학을 맞아 전공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실습에 나섰다.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25명은 내달 17일까지 약 8주간 보건소 및 병원, 연구소, 복지관 등으로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있다.
김미점 작업치료학과장은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는 70% 이상이 전공을 살려 의료기관에 정규직으로 취업하고 있다"며 "국가시험 합격률도 매우 높아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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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충남도립대학교(총장 김용찬) 작업치료학과가 동계방학을 맞아 전공 실무 능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실습에 나섰다.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25명은 내달 17일까지 약 8주간 보건소 및 병원, 연구소, 복지관 등으로 현장실습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동계 현장실습은 작업치료 직무 중심 교육과정을 통한 학습지식과 현장실무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습 참여 학생들은 여러 기관에서 전공 관련 의료기기들을 체험했다. 특히 종합복지관 및 충남광역 치매센터에서는 고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작업치료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작업치료학과 전빛나 학생은 "전공을 살려 어르신이나 몸이 조금 불편하신 분들에게 도움이 돼 성취감을 느낀다"며 "산업체 방문과 다양한 기기 체험으로 전공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미점 작업치료학과장은 "충남도립대 작업치료학과는 70% 이상이 전공을 살려 의료기관에 정규직으로 취업하고 있다"며 "국가시험 합격률도 매우 높아 학생들의 만족도도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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