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전통문화 신년특별전과 체험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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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문향 고장으로 특별한 전통특별전과 체험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18일 군에 다르면 오는 3월26일까지 신년특별전 '숨결 어루만지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에서 열린다.
특별전은 1부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전 2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하반기 정규강좌 목공예수료생 작품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새 학기를 맞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특별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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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상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체험 행사
[옥천] 옥천군은 문향 고장으로 특별한 전통특별전과 체험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18일 군에 다르면 오는 3월26일까지 신년특별전 '숨결 어루만지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관성관에서 열린다.
특별전은 1부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전 2부 옥천전통문화체험관 하반기 정규강좌 목공예수료생 작품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국가무형문화재 작품전은 각자장, 나전장, 두석장, 소목장, 소반장, 칠장, 화각장 등 7종목 장인들의 작품 57점을 전시한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새 학기를 맞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특별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청소년들이 방학동안 예의범절 등 인성교육을 통해 자기계발 증진에 보탬 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참여하면 힐링소풍, 다례체험, 서당교실, 미래서약 등 체험을 할 수 있다.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8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유생복과 어사복을 착용하는 체험 수업은 오는 31일 진행한다.
군 담당관계자는 "조상들의 지혜와 멋을 공감하고 소통 기회제공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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