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제너레이션’ 슈주→아이브, 22팀 아티스트가 들려주는 K팝

[뉴스엔 이민지 기자]

K팝의 진짜 이야기를 듣는다.

티빙 오리지널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케이팝 아티스트 22팀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케이팝을 팬덤, 세대, 미디어, 젠더, 산업 등 다양한 관점으로 다루는 팩츄얼 엔터테인먼트이다.

1월 18일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서는 케이팝 최정상에 선 아티스트, 각 분야 전문가, 그리고 팬들의 다채로운 목소리를 통해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케이팝의 진짜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화면, 국내외를 오가며 촬영된 영상에서는 글로벌 장르로 자리매김한 케이팝의 현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메인 예고편을 통해 미리 본 '케이팝 제너레이션'은 아이돌 음악에 대한 편견을 넘어 종합예술로 나아가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노력은 물론, 팬덤과 아티스트 간의 새로운 소통법의 변화를 다룬다. 뮤직비디오 제작현장 이면의 이야기에서부터 팬 크리에이터들에게 끼치는 영향까지 글로벌 무대에서 활동하는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이야기가 감각적인 화면에 담길 것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했다.

케이팝의 또 다른 주체인 팬덤의 이야기도 관전 포인트이다.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마음, 팬들에 대한 아티스트의 애틋한 마음까지 케이팝 팬이라면 단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은 관계자들의 멘트가 이어진다.

티빙 오리지널 '케이팝 제너레이션'에는 총 22팀, 53명의 케이팝 아티스트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메인 예고편을 통해 슈퍼주니어 이특, 2PM, 하이라이트, EXO 수호, 마마무 화사, NCT 도영, 스트레이 키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엔하이픈), IVE(아이브), 르세라핌까지 (데뷔순) 오늘의 케이팝을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대거 등장한다. 26일 첫 공개. (사진=티빙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