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야놀자, 공유형 주거시설 `헤이 군자·미아` 오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에스테이트와 야놀자클라우드가 공동 설립한 '트러스테이'가 코리빙하우스(공유형 주거시설) 'heyy, 군자·미아'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heyy'(헤이)는 트러스테이가 커뮤니티형 공유 주거 환경을 콘셉트로 만든 주거시설 브랜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에스테이트와 야놀자클라우드가 공동 설립한 '트러스테이'가 코리빙하우스(공유형 주거시설) 'heyy, 군자·미아'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heyy'(헤이)는 트러스테이가 커뮤니티형 공유 주거 환경을 콘셉트로 만든 주거시설 브랜드다.
이번에 문을 연 군자점과 미아점은 헤이 브랜드 1·2호점으로, KT의 주거지 인근 통신시설 유휴 부지를 활용해 지어졌다. 각 지점에는 저층부와 유휴공간에 프롭테크 솔루션을 활용한 무인 오피스와 무인 스토어, 공용라운지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졌다.
트러스테이는 오는 3월 신정동에 세 번째 지점을 오픈하고, KT의 노후화된 통신시설을 활용해 추가 지점도 공급할 계획이다. 트러스테이는 헤이가 청년 주거 문제 해결과 소규모 도심 재생 사업의 선례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임채환 KT에스테이트 전무는 "헤이는 보유 유휴자산에 프롭테크 기술을 접목해 개발한 새로운 주거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트러스테이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의 주거 공간을 창출하고 주거 안정과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남석기자 kns@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계곡살인 이은해·조현수 `범인도피 교사` 혐의 징역 3년 추가
- 강남 육횟집 여사장 알몸 시위…"건물주가 보증금·월세 턱없이 올렸다" 주장
- "재밌다" 외치다 갑자기 비명…네팔여객기 사고 마지막 영상
- 군복입은 김건희 여사 "고공강하 제일 멋있어"…장병들 "여사님 사랑합니다"
- 전여옥, 나경원에 폭탄발언 “한 번 깡그리 말아먹은 ‘180석 전과’ 있음에도…”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트럼프 2기 시동] 트럼프, 김정은과 협상할까… "트럼프 일방적 양보 안 할 것"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AI전환과 글로벌경쟁 가속… 힘 합쳐 도약 이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