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두 달에 한 번씩 건강검진...소주병 못 따는 이유 있었네"

조윤선 2023. 1. 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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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유튜버 미자가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미자는 18일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건강 프로 하면서 건강 검진을 두 달에 한 번씩 하네"라고 밝혔다.

이어 "소주병 못 따는 이유가 있었네. 악력 검사하는데 여성 평균이 19인데 나는 14로 나오네요"라며 여성 평균에도 못 미치는 유독 약한 악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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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겸 유튜버 미자가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다.

미자는 18일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건강 프로 하면서 건강 검진을 두 달에 한 번씩 하네"라고 밝혔다.

이어 "소주병 못 따는 이유가 있었네. 악력 검사하는데 여성 평균이 19인데 나는 14로 나오네요"라며 여성 평균에도 못 미치는 유독 약한 악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자는 지난해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현재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통해 술 먹방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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