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누적확진자 100만 명.. 2년 11개월 만
조수영 2023. 1. 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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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18일) 0시를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가 100만 270명을 기록해 지난 2020년 1월 도내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 11개월여 만에 1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건당국은 지난 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지 않지만, 하루 평균 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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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늘(18일) 0시를 기준으로 누적 확진자가 100만 270명을 기록해 지난 2020년 1월 도내 최초 확진자가 발생한 지 2년 11개월여 만에 100만 명을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도민 176만여 명 가운데 56%가 코로나19에 걸렸던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편 보건당국은 지난 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에도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시행되지 않지만, 하루 평균 천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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