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언스 "클라이온 2대 주주 등극…클라우드 사업 추진"(상보)

양지윤 2023. 1. 18.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니언스(263860)는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의 2대 주주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이온은 2021년 설립해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AWS의 서비스 파트너 및 쿠버네티스 서비스 기업 인증(KCSP)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지니언스(263860)는 통합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라이온의 2대 주주가 됐다고 18일 밝혔다.

클라이온은 2021년 설립해 네이버클라우드, NHN클라우드, AWS의 서비스 파트너 및 쿠버네티스 서비스 기업 인증(KCSP)을 획득했다.

양사는 이번 투자 및 업무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역량 강화, 클라우드 향 솔루션 개발, 마케팅 전 부분을 포괄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클라우드 사업기회 발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 확장 △클라우드 네이티브 역량 확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지니언스 관계자는 “2700여개 고객의 클라우드 사업 기회를 공동으로 발굴하며 다수의 클라우드 설계와 전환, 운영 사업에 참여해 성공적으로 이행한 클라이온의 핵심역량을 결합하면 새로운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동범 지니언스 대표는 “클라우드 서비스 영역에 대한 투자와 협업을 통해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하는데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윤지 클라이온 대표는 “양사의 협력을 통해 고객의 DX 전환을 통한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지니언스 고객 대상 DX 전환 수요 발굴과 함께 지니언스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경쟁력 확보 지원 등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라이온은 최근 비즈니스 영역 확장하기 위해 쿠버네티스 옵저버빌리티 솔루션 ‘넥스클리퍼(NexClipper)’를 인수한 바 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