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오픈AI 서비스 시작…챗GPT 장착도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영리 인공지능(AI) 연구기관인 오픈AI와 협업해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애저 오픈AI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GPT-3.5, 코덱스(Codex), 달리2(DALL E 2) 와 같은 최신 AI 모델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비영리 인공지능(AI) 연구기관인 오픈AI와 협업해 ‘애저 오픈AI 서비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애저 오픈AI 서비스가 출시됨에 따라 GPT-3.5, 코덱스(Codex), 달리2(DALL E 2) 와 같은 최신 AI 모델을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애저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애저 오픈AI 서비스에 대한 접근 권한 부여는 고객 및 개발자의 별도 신청이 필요하며, 개발자는 사용 목적 또는 사용 애플리케이션에 관해 설명해야 한다"며 "욕설, 증오 및 불쾌감을 주는 유해 콘텐츠 포착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콘텐츠 필터는 서비스에 입력된 내용과 생성 콘텐츠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챗GPT(ChatGPT) 기능도 곧 추가될 예정이다. 챗GPT는 지난해 11월 공개된 대화형 AI 챗봇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서비스를 시작하면 이용자는 이메일, 에세이, 소프트웨어 코드 등을 작성에 챗GPT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보기술(IT) 업계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올해 5월쯤 챗GPT를 장착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김병채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한미군 ‘재밍건’으로 사드기지 상공 정체불명 드론 격추
- 김성태, 조폭 출신으로 쌍방울 인수… 정·관·법에 문어발 인맥
- 홍준표, “건물 투기 문제 나왔다던데…자중해야” 나경원 부동산 투기 의혹 언급
- ‘얼핏 보면 외설적’ 논란 부른 마틴 루서 킹 부부 조형물
- [속보] 국정원·경찰, 민주노총 사무실 압수수색…서울간첩단 사건 관련
- 해저 1km서 시속 130km로 질주하는 러의 ‘지구종말 무기’ 첫 생산…핵 장착도 가능
- “덫에 걸렸다”…정형돈 또 교통법 위반 왜?
- 공무원 구내식당 밥값 차별?…대통령실, 국방부 절반 가격
- 층간소음 신고 주민에 “죽인다” 협박한 40대…2심도 무죄
- “이준석, 윤핵관은 당원들 성향 몰라...결선투표 가면 까무러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