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방송기자상에 SBS '신종 병역비리' 등 5편

오명언 2023. 1.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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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18일 제17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기획 부문 수상작으로는 KBS '시사기획 창-노동이 온다'(박예원)가 뽑혔다.

지역취재 부문에서는 KBS광주의 '광주시 옥외광고비의 비밀'(양창희·김정대·최송현·조민웅)이, 지역기획 부문에서는 KBS춘천의 '공무원 국외훈련 표절 또 표절'(김문영·김남범)이 수상작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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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자연합회 [방송기자연합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방송기자연합회와 한국방송학회는 18일 제171회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작 5편을 발표했다.

취재 부문에서는 SBS의 '신종 병역비리 연속보도'(박원경·배준우·손기준·김덕현·이태권)가 선정됐다.

기획 부문 수상작으로는 KBS '시사기획 창-노동이 온다'(박예원)가 뽑혔다.

지역취재 부문에서는 KBS광주의 '광주시 옥외광고비의 비밀'(양창희·김정대·최송현·조민웅)이, 지역기획 부문에서는 KBS춘천의 '공무원 국외훈련 표절 또 표절'(김문영·김남범)이 수상작으로 각각 이름을 올렸다.

디지털 뉴스 부문에서는 KBS '다누리 MOON을 열다'(구경하·이승종)가 선정됐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한국방송회관 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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