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19 양성률 5.8%...전주 대비 12.3%p 감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주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양성률이 5.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의무화된 첫주인 지난 2일에서 7일까지의 양성률 18.1%보다 12.3%p 감소한 것입니다.
지난주 공항에서 검사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의 양성률은 10.3%로, 전주 대비 11.6%p 감소했습니다.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장기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의 양성률은 5.8%와 3.8%로, 전주 대비 각각 11.3%p와 12.9%p씩 하락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중국발 입국자의 코로나19 양성률이 5.8%로 나타났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중국에서 입국한 9천5백여 명 가운데 8,370명을 PCR 검사한 결과 5.8%인 484명이 양성 판정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의무화된 첫주인 지난 2일에서 7일까지의 양성률 18.1%보다 12.3%p 감소한 것입니다.
지난주 공항에서 검사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의 양성률은 10.3%로, 전주 대비 11.6%p 감소했습니다.
거주지 보건소에서 검사받은 장기체류 외국인과 내국인의 양성률은 5.8%와 3.8%로, 전주 대비 각각 11.3%p와 12.9%p씩 하락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잔혹한 범행 흔적 '포착'...이기영 집 내부에서 경찰이 찾아낸 것
- '망명 요청' 전 지휘관 "본보기 처형으로 용병 협박"
- "날 암살하려 해" 김정은 언급에 폼페이오 "지금도 그렇다" 농담
- 성산대교 균열 알고도 '쉬쉬'...서울시는 '쪼개기 발주'
- [뉴스라이더] 소값 폭락에 농민들 극단 선택...소비자는 여전히 고가?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날씨] 오늘 기온 '뚝'...내일 영하권 추위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