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환경오염행위 신고자 최대 300만원 포상금 지급

장충식 2023. 1. 1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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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환경오염행위 신고에 대해 포상제도를 운영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환경 오염을 신고할 경우 신고자에게 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환경오염 신고는 국민신문고, 지자체 누리집 등 인터넷이나 전화, 우편 등을 통해 24시간 연중 가능하다.

포상금은 계좌 입금 또는 상품권의 형태로 우편을 통해 지급하며, 신고자 신원이 유출돼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보안 유지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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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행위 신고 포상제도 운영
경기도, 환경오염행위 신고자 최대 300만원 포상금
【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경기도가 환경오염행위 신고에 대해 포상제도를 운영한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환경 오염을 신고할 경우 신고자에게 5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환경오염 신고는 국민신문고, 지자체 누리집 등 인터넷이나 전화, 우편 등을 통해 24시간 연중 가능하다.

도는 지난해 대기 115건, 수질 67건, 대기&수질 1건 등 183건의 신고접수를 통해 현지 확인과 점검실시 후 32건에 대해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했다.

포상금은 계좌 입금 또는 상품권의 형태로 우편을 통해 지급하며, 신고자 신원이 유출돼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보안 유지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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