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 여성 평균에 못 미치는 건강 검진 결과 “그래서 소주병을…”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자가 유쾌한 건강 검진 근황을 전했다.

미자는 1월 18일 “건강 프로하면서 건강 검진을 2달에 한 번씩 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건강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은 미자의 근황이 담겼다.

이어 미자는 "소주병 못 따는 이유가 있었네. 악력 검사하는데 여성 평균이 19인데 나는 14로 나오네요"라고 적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2009년 MBC 공채 19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미자는 지난 4월 김태현과 결혼했다.

(사진=미자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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