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3년만에 다보스포럼 참석

2023. 1. 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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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조현상(사진) 부회장이 2020년 이후 3년 만에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포럼 기간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한다.

또 부산 엑스포(EXPO)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에서 조 부회장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 인맥을 활용해 부산 EXPO 유치에 조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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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그룹은 조현상(사진) 부회장이 2020년 이후 3년 만에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한다고 18일 밝혔다. 조 부회장은 포럼 기간 세계적인 글로벌 리더들과 만나 비즈니스 협력을 논의한다. 또 부산 엑스포(EXPO) 유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18일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한국의 밤’ 행사에서 조 부회장은 차세대 글로벌 리더(YGL) 인맥을 활용해 부산 EXPO 유치에 조력할 방침이다. 한영대 기자

yeongda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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