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협력사 설 대금 1100억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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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김승연 회장·사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1500여곳의 협력사 대금 11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계열사별로 ▷㈜한화 88억원 ▷한화솔루션 45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00억원 ▷한화시스템 77억원 ▷한화정밀기계 59억원 등 대금을 평소보다 최대 56일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해 사내 상주 협력업체 및 용역직원, 주요 고객에게 설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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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김승연 회장·사진)은 설 명절을 앞두고 1500여곳의 협력사 대금 110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고 18일 밝혔다. 협력사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로 주요 제조·화학·서비스 계열사가 참여한다. 계열사별로 ▷㈜한화 88억원 ▷한화솔루션 451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300억원 ▷한화시스템 77억원 ▷한화정밀기계 59억원 등 대금을 평소보다 최대 56일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해 사내 상주 협력업체 및 용역직원, 주요 고객에게 설 선물로 증정할 계획이다. 김은희 기자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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