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가비 "멤버들에게 새해 선물로 건강검진 쐈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박명수, 가비, 조나단/사진=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안무가 가비가 소속 그룹 라치카 멤버들에케 통큰 새해 선물을 했다.

18일 오전 방송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스튜디오 혼쭐 파이터'로 가비와 조나단이 함께 했다.

이날 '라디오쇼' DJ 박명수는 앞서 가비가 멤버들에게 커피를 산다고 밝혔던 것을 언급했다. 박명수는 가비에게 '일주일 커피값'을 물었고, 가비는 "한 번에 5만원 쓴다"라고 밝히면서 "일주일에 많으면 3, 4번 산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한달에 돈 100만원 나간다"고 말했고, 가비는 "그렇게 나가나? 나도 몰랐네"라고 대답했다.

이후 가비는 "(그룹 멤버들에게) 새해 선물로 건강검진 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가 "나도 쏴주면 안 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박명수 설 앞두고 좋은 일 많이 있어서, 두 분은 올 한해 기분 좋게 시작하실 것 같다"라면서 가비와 조나단의 2023년을 축복했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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