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위반 과태료 아끼려 스스로 스티커 발부한 경찰 적발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의 한 경찰 간부가 주차위반 과태료를 피하려고 스스로 범칙금 고지서를 발부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경감은 지난달 달성군의 한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불법 주차로 과태료 12만 원을 통보받자, 의도적으로 자신에게 4만 원짜리 교통위반 범칙금을 발부해 납부한 뒤, 달성군청에 이중 지급은 부당하다는 이의 신청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