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갤러리] 윤광조, 백자팔각병(白磁八角甁)

2023. 1. 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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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의 음유시인' 윤광조(b.1946) 도예가는 현재 경주 산골에서 도자를 빚고 있다.

그는 대학 시절 분청을 접하게 되면서 한국 도예의 새로운 영역을 시도하게 된다.

1980년대부터는 물레가 아닌 손으로 흙을 빚어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의 도자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해왔다.

이번 헤럴드옥션 1월온라인경매에서 윤광조의 단아한 꽃이 연상되는 백자팔각병(白磁八角甁)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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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조, 백자팔각병 (白磁八角甁), 도자, 10.5×10.5×17.5cm

‘흙의 음유시인’ 윤광조(b.1946) 도예가는 현재 경주 산골에서 도자를 빚고 있다. 그는 대학 시절 분청을 접하게 되면서 한국 도예의 새로운 영역을 시도하게 된다. 1980년대부터는 물레가 아닌 손으로 흙을 빚어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의 도자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현해왔다. 이번 헤럴드옥션 1월온라인경매에서 윤광조의 단아한 꽃이 연상되는 백자팔각병(白磁八角甁)을 만날 수 있다.

정주아 헤럴드아트데이 스페셜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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