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에 노연홍 전 식약처장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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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차기 회장에 노연홍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당시 식품의약품안전청장·사진)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17일 차기 회장 선임에 대한 회의를 오는 2월14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후보자에 대해 단수 추천하고 제22대 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선임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후 2월21일 열리는 제약바이오협회 정기총회에 이사회 의결 결과를 보고해 선임 절차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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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업계에 따르면 제약바이오협회 이사장단은 지난 17일 차기 회장 선임에 대한 회의를 오는 2월14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후보자에 대해 단수 추천하고 제22대 제약바이오협회 회장 선임안건을 의결할 계획이다.
이후 2월21일 열리는 제약바이오협회 정기총회에 이사회 의결 결과를 보고해 선임 절차를 마무리한다. 제22대 제약바이오협회장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다.
단수 추천 후보자에는 노 전 식약처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노 전 처장은 1955년생으로 경동고와 한국외국어대를 졸업하고 1983년 제27회 행정고시로 공직자의 길로 들어섰다.
보건복지부(당시 보건사회부)에서 연금제도과장, 보험급여과장, 공보관, 보건의료정책본부장 등을 수행했다. 2010년 4월부터 2011년 11월까지 제10대 식약청장으로 활동한 뒤 대통령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거쳐 공직에서 은퇴했다.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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