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코로나19 확진 475명..위중증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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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400명 대로 증가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15일과 그제(16일) 200명 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어제(17일) 47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7만 5,945명으로 늘었고,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58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59세가 267명으로 가장 많고, 60세 이상은 137명, 20세 미만은 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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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만에 400명 대로 증가했습니다.
제주에서는 지난 15일과 그제(16일) 200명 대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어제(17일) 475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37만 5,945명으로 늘었고, 추가 사망자는 나오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58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규 확진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20~59세가 267명으로 가장 많고, 60세 이상은 137명, 20세 미만은 7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6.06%로 입원치료 중인 환자 4명 중 위중증 환자는 1명입니다.
최근 일주일간 제주에서는 3,05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주 대비 1,173명 감소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은희 (eunhee@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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