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도내 10개 시·군 등에 고향사랑기부금

김용빈 기자 2023. 1. 1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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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는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의 의미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지사는 주소지인 청주를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에 20만원씩 기부했다.

또 충청권 상생발전의 의미로 대전과 충남, 세종에 각 50만원을 기부했다.

김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는 지역균형발전"이라며 "소액이지만 여러 지역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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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개 시·도, 경북 등에도 각 50만원
김영환 지사 고향사랑기부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지역 간 상생과 균형발전의 의미로 고향사랑기부금 기탁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지사는 주소지인 청주를 제외한 도내 10개 시·군에 20만원씩 기부했다.

또 충청권 상생발전의 의미로 대전과 충남, 세종에 각 50만원을 기부했다. 경북에는 중부내륙연계발전 동참 차원에서 50만원을 기탁했다.

과거 국회의원 지역구였던 경기 안산시와 고양시에도 기부금을 냈다.

김 지사는 "고향사랑기부제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는 지역균형발전"이라며 "소액이지만 여러 지역에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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